[지구촌 Talk] 황금사자마타린 원숭이 멸종 위기

입력 2019.10.07 (10:53) 수정 2019.10.07 (11:2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멸종위기종 희귀동물인 '황금사자 타마린 원숭이'.

얼굴 주변에 사자 갈기 모양의 황금빛 털이 나 있어서 이름이 붙었는데요.

대서양 해안선을 따라 뻗은 브라질 열대우림 지역이 이들 원숭이의 원서식지입니다.

이 지역의 무분별한 벌채로 야생 원숭이들이 터전을 빼앗기면서, 2천 마리도 채 남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는데요.

지역 주민부터 NGO 단체까지 뜻을 함께하는 사람들이 우림 회복과 개체 수를 보전을 위한 국제적인 노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구촌 Talk] 황금사자마타린 원숭이 멸종 위기
    • 입력 2019-10-07 11:13:08
    • 수정2019-10-07 11:24:05
    지구촌뉴스
멸종위기종 희귀동물인 '황금사자 타마린 원숭이'.

얼굴 주변에 사자 갈기 모양의 황금빛 털이 나 있어서 이름이 붙었는데요.

대서양 해안선을 따라 뻗은 브라질 열대우림 지역이 이들 원숭이의 원서식지입니다.

이 지역의 무분별한 벌채로 야생 원숭이들이 터전을 빼앗기면서, 2천 마리도 채 남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는데요.

지역 주민부터 NGO 단체까지 뜻을 함께하는 사람들이 우림 회복과 개체 수를 보전을 위한 국제적인 노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