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 건설 현장에서
사고가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더불어민주당 이후삼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건설사고 신고 접수 현황'에 따르면
지난 7월부터 두 달 동안
전국에서 모두 684건의 사고로 48명이 숨졌습니다.
같은 기간 충북에서는 33건이
5명이 숨지고 28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의원은 조사가 진행된 사고 가운데 35%는
19인 이하 사업장에서 발생했다며
철저한 원인 분석을 통해
재발 방지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사고가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더불어민주당 이후삼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건설사고 신고 접수 현황'에 따르면
지난 7월부터 두 달 동안
전국에서 모두 684건의 사고로 48명이 숨졌습니다.
같은 기간 충북에서는 33건이
5명이 숨지고 28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의원은 조사가 진행된 사고 가운데 35%는
19인 이하 사업장에서 발생했다며
철저한 원인 분석을 통해
재발 방지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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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 사고' 소규모 현장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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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0-07 18:16:47
소규모 건설 현장에서
사고가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더불어민주당 이후삼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건설사고 신고 접수 현황'에 따르면
지난 7월부터 두 달 동안
전국에서 모두 684건의 사고로 48명이 숨졌습니다.
같은 기간 충북에서는 33건이
5명이 숨지고 28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의원은 조사가 진행된 사고 가운데 35%는
19인 이하 사업장에서 발생했다며
철저한 원인 분석을 통해
재발 방지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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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춘환 기자 southpa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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