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스토리] ‘다리 대신 팔로…’ 10살 스케이트보더

입력 2019.10.07 (20:48) 수정 2019.10.07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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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이트보드를 탄 소년이 계단 4개를 한번에 뛰어넘습니다.

다른 사람과 차이가 있다면 다리 대신 팔로 추진력을 얻는데요,

러시아에 사는 10살 소년 맥심입니다.

생후 6개월때 화재로 인해 두 다리를 잃었는데요.

자라면서 스케이트보드를 배우게 됐습니다.

연습 중 실수를 하기도 하지만 포기하지 않는 맥심! 뿌듯한 듯 미소를 보여주는데요.

맥심의 동영상을 본 러시아의 유명 스케이트 보더가 영상을 공유하며 크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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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스토리] ‘다리 대신 팔로…’ 10살 스케이트보더
    • 입력 2019-10-07 19:59:56
    • 수정2019-10-07 20:53:12
    글로벌24
스케이트보드를 탄 소년이 계단 4개를 한번에 뛰어넘습니다.

다른 사람과 차이가 있다면 다리 대신 팔로 추진력을 얻는데요,

러시아에 사는 10살 소년 맥심입니다.

생후 6개월때 화재로 인해 두 다리를 잃었는데요.

자라면서 스케이트보드를 배우게 됐습니다.

연습 중 실수를 하기도 하지만 포기하지 않는 맥심! 뿌듯한 듯 미소를 보여주는데요.

맥심의 동영상을 본 러시아의 유명 스케이트 보더가 영상을 공유하며 크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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