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머리 10개 달린 인형 등장…‘두세라 축제’
입력 2019.10.11 (10:53)
수정 2019.10.1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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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고대 서사시에 등장하는 머리 열 개 달린 악마, '라바나'의 형상을 한 인형이 광장에 우뚝 섰습니다.
뉴델리에서 펼쳐진 연례 '두세라 축제' 현장인데요.
힌두교 달력으로 일곱 번째 달인 '아슈비나'의 열 번째 날, 보통 일 년 중 이맘때 열리는 인도의 전통 축제입니다.
선을 상징하는 라마 왕이 악마 라바나를 물리치고 승리한 걸 기념하는 의미에서 라바나 인형을 불태우는 의식으로 축제의 밤이 깊어갔습니다.
뉴델리에서 펼쳐진 연례 '두세라 축제' 현장인데요.
힌두교 달력으로 일곱 번째 달인 '아슈비나'의 열 번째 날, 보통 일 년 중 이맘때 열리는 인도의 전통 축제입니다.
선을 상징하는 라마 왕이 악마 라바나를 물리치고 승리한 걸 기념하는 의미에서 라바나 인형을 불태우는 의식으로 축제의 밤이 깊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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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Talk] 머리 10개 달린 인형 등장…‘두세라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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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0-11 10:53:54
- 수정2019-10-11 11:00:27
인도 고대 서사시에 등장하는 머리 열 개 달린 악마, '라바나'의 형상을 한 인형이 광장에 우뚝 섰습니다.
뉴델리에서 펼쳐진 연례 '두세라 축제' 현장인데요.
힌두교 달력으로 일곱 번째 달인 '아슈비나'의 열 번째 날, 보통 일 년 중 이맘때 열리는 인도의 전통 축제입니다.
선을 상징하는 라마 왕이 악마 라바나를 물리치고 승리한 걸 기념하는 의미에서 라바나 인형을 불태우는 의식으로 축제의 밤이 깊어갔습니다.
뉴델리에서 펼쳐진 연례 '두세라 축제' 현장인데요.
힌두교 달력으로 일곱 번째 달인 '아슈비나'의 열 번째 날, 보통 일 년 중 이맘때 열리는 인도의 전통 축제입니다.
선을 상징하는 라마 왕이 악마 라바나를 물리치고 승리한 걸 기념하는 의미에서 라바나 인형을 불태우는 의식으로 축제의 밤이 깊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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