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5 헤드라인]

입력 2019.10.11 (17:01) 수정 2019.10.11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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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노조 사흘간 파업…“조기 종결 노력”

임금 정상화와 근무 체계 개편 등을 요구하며 철도노조가 72시간 파업에 들어가면서 일부 열차 운행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손병석 철도공사 사장은 대국민 사과문을 내고 파업 조기 종결에 힘쏟겠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도 윤중천 별장 접대”…“완전 허위”

윤석열 검찰총장이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스폰서인 윤중천씨의 별장에서 접대를 받았지만 검찰이 이를 조사하지 않았다고 시사주간지 '한겨레 21'이 보도했습니다. 검찰은 완전한 허위사실이라며 부인했습니다.

패스트트랙 법안 논의 정치협상회의 ‘반쪽’ 출범

패스트트랙 법안을 논의하기 위한 정치협상회의가 첫 회의를 열었지만 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불참해 '반쪽' 출범에 그쳤습니다. 한국당은 윤석열 검찰총장 접대 보도는 흠집내기라는 비판을 쏟아내며 정책 투쟁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검찰 개혁 촉구’ 교수·연구자 5천9백여 명 서명

지난달 검찰개혁 촉구 시국선언을 했던 교수와 연구자 모임이 5천 9백명이 넘는 교수와 연구자가 선언문에 서명을 했다고 최종 발표했습니다. 이번 주말에도 조국 장관 지지와 반대 집회가 각각 예정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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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 5
철도노조 사흘간 파업…“조기 종결 노력”

임금 정상화와 근무 체계 개편 등을 요구하며 철도노조가 72시간 파업에 들어가면서 일부 열차 운행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손병석 철도공사 사장은 대국민 사과문을 내고 파업 조기 종결에 힘쏟겠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도 윤중천 별장 접대”…“완전 허위”

윤석열 검찰총장이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스폰서인 윤중천씨의 별장에서 접대를 받았지만 검찰이 이를 조사하지 않았다고 시사주간지 '한겨레 21'이 보도했습니다. 검찰은 완전한 허위사실이라며 부인했습니다.

패스트트랙 법안 논의 정치협상회의 ‘반쪽’ 출범

패스트트랙 법안을 논의하기 위한 정치협상회의가 첫 회의를 열었지만 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불참해 '반쪽' 출범에 그쳤습니다. 한국당은 윤석열 검찰총장 접대 보도는 흠집내기라는 비판을 쏟아내며 정책 투쟁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검찰 개혁 촉구’ 교수·연구자 5천9백여 명 서명

지난달 검찰개혁 촉구 시국선언을 했던 교수와 연구자 모임이 5천 9백명이 넘는 교수와 연구자가 선언문에 서명을 했다고 최종 발표했습니다. 이번 주말에도 조국 장관 지지와 반대 집회가 각각 예정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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