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파업 이틀째…열차 감축으로 운행률 76.5%

입력 2019.10.12 (13:44) 수정 2019.10.12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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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인 오늘 전국철도노조의 파업 이틀째를 맞아 서울역과 부산역 등 주요 역에서 열차가 감축 운행됐습니다.

코레일은 오늘 오전 11시 현재 열차 운행률이 평소 주말의 76.5%에 머물렀다고 밝혔습니다.

KTX는 평소 주말의 72.1% 수준으로 운행됐고, 새마을호와 무궁화호 등 일반 열차는 65.6%, 광역전철 86.7%, 화물열차는21.9% 운행률을 보였습니다.

오늘 코레일의 열차 운행 계획은 평시 대비 73.8%로 KTX는 평시의 67.9%, 새마을호와 무궁화호 등 일반 열차는 61.3%, 광역전철 82%, 화물열차는 25% 수준으로 운행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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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도파업 이틀째…열차 감축으로 운행률 76.5%
    • 입력 2019-10-12 13:44:45
    • 수정2019-10-12 13:45:03
    경제
주말인 오늘 전국철도노조의 파업 이틀째를 맞아 서울역과 부산역 등 주요 역에서 열차가 감축 운행됐습니다.

코레일은 오늘 오전 11시 현재 열차 운행률이 평소 주말의 76.5%에 머물렀다고 밝혔습니다.

KTX는 평소 주말의 72.1% 수준으로 운행됐고, 새마을호와 무궁화호 등 일반 열차는 65.6%, 광역전철 86.7%, 화물열차는21.9% 운행률을 보였습니다.

오늘 코레일의 열차 운행 계획은 평시 대비 73.8%로 KTX는 평시의 67.9%, 새마을호와 무궁화호 등 일반 열차는 61.3%, 광역전철 82%, 화물열차는 25% 수준으로 운행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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