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이 지난 5월 발생한
청해부대 최영함 홋줄 사고 후속 조치로
내년까지 모든 함정의 홋줄을
고성능 섬유 재질로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해군은 지난 10일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 업무보고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해군은 52억 원의 예산을 들여
고분자 폴리에틸렌 재질 홋줄을
다음 달부터 내년 2월까지 부대운용시험을 한 뒤
모든 함정에 확대 보급할 계획입니다.
해군은 이와 함께 입·출항시
안전장구 착용 의무화 등
안전 절차와 수칙도 기존보다 강화했습니다.
청해부대 최영함 홋줄 사고 후속 조치로
내년까지 모든 함정의 홋줄을
고성능 섬유 재질로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해군은 지난 10일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 업무보고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해군은 52억 원의 예산을 들여
고분자 폴리에틸렌 재질 홋줄을
다음 달부터 내년 2월까지 부대운용시험을 한 뒤
모든 함정에 확대 보급할 계획입니다.
해군은 이와 함께 입·출항시
안전장구 착용 의무화 등
안전 절차와 수칙도 기존보다 강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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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군, 내년까지 함정 홋줄 고성능 재질로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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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0-14 08:58:23
해군이 지난 5월 발생한
청해부대 최영함 홋줄 사고 후속 조치로
내년까지 모든 함정의 홋줄을
고성능 섬유 재질로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해군은 지난 10일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 업무보고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해군은 52억 원의 예산을 들여
고분자 폴리에틸렌 재질 홋줄을
다음 달부터 내년 2월까지 부대운용시험을 한 뒤
모든 함정에 확대 보급할 계획입니다.
해군은 이와 함께 입·출항시
안전장구 착용 의무화 등
안전 절차와 수칙도 기존보다 강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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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영 기자 soo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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