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특수부’ 3곳만 남겨…오늘 국무회의 상정
입력 2019.10.15 (07:02)
수정 2019.10.15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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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년 대검찰청에 처음 설치됐던 검찰의 '특별수사부'가 46년 만에 '반부패수사부'로 이름을 바꿉니다.
법무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검찰청 사무기구에 관한 규정'의 개정안을 오늘 국무회의에 상정한다고 밝혔습니다.
법무부는 또 현재 전국 7개 지방검찰청에 두고 있는 특별수사부를 서울중앙지검과 대구·광주 등 3곳에만 남기고 나머지는 형사부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법무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검찰청 사무기구에 관한 규정'의 개정안을 오늘 국무회의에 상정한다고 밝혔습니다.
법무부는 또 현재 전국 7개 지방검찰청에 두고 있는 특별수사부를 서울중앙지검과 대구·광주 등 3곳에만 남기고 나머지는 형사부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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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특수부’ 3곳만 남겨…오늘 국무회의 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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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0-15 07:04:50
- 수정2019-10-15 07:15:31

1973년 대검찰청에 처음 설치됐던 검찰의 '특별수사부'가 46년 만에 '반부패수사부'로 이름을 바꿉니다.
법무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검찰청 사무기구에 관한 규정'의 개정안을 오늘 국무회의에 상정한다고 밝혔습니다.
법무부는 또 현재 전국 7개 지방검찰청에 두고 있는 특별수사부를 서울중앙지검과 대구·광주 등 3곳에만 남기고 나머지는 형사부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법무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검찰청 사무기구에 관한 규정'의 개정안을 오늘 국무회의에 상정한다고 밝혔습니다.
법무부는 또 현재 전국 7개 지방검찰청에 두고 있는 특별수사부를 서울중앙지검과 대구·광주 등 3곳에만 남기고 나머지는 형사부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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