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창단 첫 외국인 감독 선임…전 MLB 워싱턴 감독 윌리엄스

입력 2019.10.15 (21:47) 수정 2019.10.15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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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기아가 2014년 메이저리그 올해의 감독이었던 맷 윌리엄스 감독을 선임했습니다.

창단 이후 첫 외국인 감독입니다.

기아 구단은 윌리엄스 감독과 오는 2022년까지 3년 동안 계약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윌리엄스 감독은 워싱턴 사령탑 시절이던 2014년, 내셔널리그 올해의 감독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윌리엄스 감독은 모레 입국해 곧바로 마무리 캠프에서 기아 선수단을 지도하게 됩니다.

프로야구 역대 외국인 사령탑은 로이스터 전 롯데 감독, 힐만 전 SK감독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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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10-15 21:49:10
    • 수정2019-10-15 21:5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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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기아가 2014년 메이저리그 올해의 감독이었던 맷 윌리엄스 감독을 선임했습니다.

창단 이후 첫 외국인 감독입니다.

기아 구단은 윌리엄스 감독과 오는 2022년까지 3년 동안 계약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윌리엄스 감독은 워싱턴 사령탑 시절이던 2014년, 내셔널리그 올해의 감독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윌리엄스 감독은 모레 입국해 곧바로 마무리 캠프에서 기아 선수단을 지도하게 됩니다.

프로야구 역대 외국인 사령탑은 로이스터 전 롯데 감독, 힐만 전 SK감독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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