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째 추가 확진 농장 없어…15만여 마리 매몰 처분”
입력 2019.10.17 (17:08)
수정 2019.10.17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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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경기도 연천군에서 접수된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 신고는 음성으로 확인된 가운데, 지난 9일 이후 8일째 추가 확진 농장이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달 17일 이후 경기 파주와 김포, 연천, 인천 강화 등 4개 시군에서 모두 14건의 양성이 확인됐고, 경기 연천 등 2개 시군에서 발견된 야생 멧돼지 폐사체 7건에서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금까지 발생 농장과 방역대에 포함된 농장의 돼지 15만여 마리를 매몰처분했고, 경기 파주와 김포, 연천 등 150개 농장의 돼지 21만 마리에 대한 수매와 예방적 매몰처분이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달 17일 이후 경기 파주와 김포, 연천, 인천 강화 등 4개 시군에서 모두 14건의 양성이 확인됐고, 경기 연천 등 2개 시군에서 발견된 야생 멧돼지 폐사체 7건에서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금까지 발생 농장과 방역대에 포함된 농장의 돼지 15만여 마리를 매몰처분했고, 경기 파주와 김포, 연천 등 150개 농장의 돼지 21만 마리에 대한 수매와 예방적 매몰처분이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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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째 추가 확진 농장 없어…15만여 마리 매몰 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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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0-17 17:09:23
- 수정2019-10-17 17:13:30
어제 경기도 연천군에서 접수된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 신고는 음성으로 확인된 가운데, 지난 9일 이후 8일째 추가 확진 농장이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달 17일 이후 경기 파주와 김포, 연천, 인천 강화 등 4개 시군에서 모두 14건의 양성이 확인됐고, 경기 연천 등 2개 시군에서 발견된 야생 멧돼지 폐사체 7건에서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금까지 발생 농장과 방역대에 포함된 농장의 돼지 15만여 마리를 매몰처분했고, 경기 파주와 김포, 연천 등 150개 농장의 돼지 21만 마리에 대한 수매와 예방적 매몰처분이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달 17일 이후 경기 파주와 김포, 연천, 인천 강화 등 4개 시군에서 모두 14건의 양성이 확인됐고, 경기 연천 등 2개 시군에서 발견된 야생 멧돼지 폐사체 7건에서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금까지 발생 농장과 방역대에 포함된 농장의 돼지 15만여 마리를 매몰처분했고, 경기 파주와 김포, 연천 등 150개 농장의 돼지 21만 마리에 대한 수매와 예방적 매몰처분이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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