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토리] ‘비트루비안 맨’ 루브르에 전시
입력 2019.10.17 (20:43)
수정 2019.10.17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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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글로벌 스토리입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명작, '비트루비안 맨'을 루브르 박물관에 대여할 지 분쟁이 벌어졌다는 소식, 얼마 전에 전해드렸죠.
계획대로 다음 주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 전시될 예정입니다.
[리포트]
이탈리아 정부가 '비트루비안 맨'을 비롯해 다빈치 작품들을 루브르 박물관에 대여해주기로 프랑스와 합의했었는데요, 작품의 훼손을 우려해 이탈리아 문화유산 보호단체가 대여를 금지해달라고 했지만 베네치아 법원이 이를 기각했습니다.
이동 중 작품 보호를 위해 당국이 충분한 대책을 마련한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이로써‘비트루비안 맨'은 루브르박물관이 기획한 다빈치 탄생 500주년 특별 전시를 통해 석 달간 관객에게 선보일 예정입니다.
글로벌 스토리입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명작, '비트루비안 맨'을 루브르 박물관에 대여할 지 분쟁이 벌어졌다는 소식, 얼마 전에 전해드렸죠.
계획대로 다음 주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 전시될 예정입니다.
[리포트]
이탈리아 정부가 '비트루비안 맨'을 비롯해 다빈치 작품들을 루브르 박물관에 대여해주기로 프랑스와 합의했었는데요, 작품의 훼손을 우려해 이탈리아 문화유산 보호단체가 대여를 금지해달라고 했지만 베네치아 법원이 이를 기각했습니다.
이동 중 작품 보호를 위해 당국이 충분한 대책을 마련한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이로써‘비트루비안 맨'은 루브르박물관이 기획한 다빈치 탄생 500주년 특별 전시를 통해 석 달간 관객에게 선보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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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스토리] ‘비트루비안 맨’ 루브르에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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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0-17 20:45:37
- 수정2019-10-17 20:52:07
[앵커]
글로벌 스토리입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명작, '비트루비안 맨'을 루브르 박물관에 대여할 지 분쟁이 벌어졌다는 소식, 얼마 전에 전해드렸죠.
계획대로 다음 주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 전시될 예정입니다.
[리포트]
이탈리아 정부가 '비트루비안 맨'을 비롯해 다빈치 작품들을 루브르 박물관에 대여해주기로 프랑스와 합의했었는데요, 작품의 훼손을 우려해 이탈리아 문화유산 보호단체가 대여를 금지해달라고 했지만 베네치아 법원이 이를 기각했습니다.
이동 중 작품 보호를 위해 당국이 충분한 대책을 마련한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이로써‘비트루비안 맨'은 루브르박물관이 기획한 다빈치 탄생 500주년 특별 전시를 통해 석 달간 관객에게 선보일 예정입니다.
글로벌 스토리입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명작, '비트루비안 맨'을 루브르 박물관에 대여할 지 분쟁이 벌어졌다는 소식, 얼마 전에 전해드렸죠.
계획대로 다음 주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 전시될 예정입니다.
[리포트]
이탈리아 정부가 '비트루비안 맨'을 비롯해 다빈치 작품들을 루브르 박물관에 대여해주기로 프랑스와 합의했었는데요, 작품의 훼손을 우려해 이탈리아 문화유산 보호단체가 대여를 금지해달라고 했지만 베네치아 법원이 이를 기각했습니다.
이동 중 작품 보호를 위해 당국이 충분한 대책을 마련한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이로써‘비트루비안 맨'은 루브르박물관이 기획한 다빈치 탄생 500주년 특별 전시를 통해 석 달간 관객에게 선보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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