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5 헤드라인]

입력 2019.10.18 (17:01) 수정 2019.10.18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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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총리, 문 대통령 친서 들고 아베 만날 듯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일왕 즉위식에 참석하는 이낙연 국무총리를 통해 아베 일본 총리에게 친서를 보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양국 갈등을 조속히 해결하자는 메시지가 담길 것으로 관측됩니다.

중국 3분기 GDP 성장률 6%…27년 만에 최저

미국과 무역 분쟁을 벌이는 중국의 3분기 국내총생산 증가율이 6%로 92년 통계 작성 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올해 초부터 갖은 정책 수단에도 성장 둔화 추세를 막지 못한 중국 정부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편법 자본금 충당’ MBN 압수수색…방통위도 조사

종편 승인에 필요한 자본금 충당을 위해 임직원 명의 차명대출과 회계장부 조작 의혹이 제기된 MBN에 대해 검찰이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종편 재승인 권한이 있는 방송통신위원회도 별도 조사에 나섰습니다.

검찰, ‘패스트트랙 충돌’ 관련 국회방송 압수수색

윤석열 검찰총장의 법과 원칙에 따라 수사하겠다는 국감 발언 하루 만에 검찰이 국회방송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지난 4월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 당시 현장 영상 자료 등을 추가로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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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총리, 문 대통령 친서 들고 아베 만날 듯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일왕 즉위식에 참석하는 이낙연 국무총리를 통해 아베 일본 총리에게 친서를 보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양국 갈등을 조속히 해결하자는 메시지가 담길 것으로 관측됩니다.

중국 3분기 GDP 성장률 6%…27년 만에 최저

미국과 무역 분쟁을 벌이는 중국의 3분기 국내총생산 증가율이 6%로 92년 통계 작성 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올해 초부터 갖은 정책 수단에도 성장 둔화 추세를 막지 못한 중국 정부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편법 자본금 충당’ MBN 압수수색…방통위도 조사

종편 승인에 필요한 자본금 충당을 위해 임직원 명의 차명대출과 회계장부 조작 의혹이 제기된 MBN에 대해 검찰이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종편 재승인 권한이 있는 방송통신위원회도 별도 조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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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검찰총장의 법과 원칙에 따라 수사하겠다는 국감 발언 하루 만에 검찰이 국회방송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지난 4월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 당시 현장 영상 자료 등을 추가로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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