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9.10.18 (18:58) 수정 2019.10.18 (19:0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문 대통령, 日 아베 총리에게 친서 보낼 듯

문재인 대통령이 다음 주 일본을 방문하는 이낙연 총리를 통해 아베 총리에게 친서를 보낼 것으로 보입니다. 양국 간 문제를 조속히 해결하자는 메시지가 담길 것으로 예상됩니다.

‘패스트트랙 충돌’ 수사 검찰, 국회방송 압수수색

국회 패스트트랙 지정 과정에서 벌어진 충돌을 수사 중인 검찰이 국회사무처 산하 국회방송을 압수수색했습니다. 당시 상황을 담은 영상자료를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정경심 교수 재판 절차 시작…“2주 내 자료 복사”

동양대 총장 표창장 위조 혐의로 기소된 정경심 교수에 대한 재판 절차가 시작됐습니다. 검찰이 수사기록 열람과 복사를 제한하자, 재판부는 피고인 변론에 필요한 자료들을 2주 안에 복사해 줄 것을 권고했습니다.

‘허위 시력’ 장애인 유도 국가대표 선수들 적발

시력이 실제보다 나쁜 것처럼 속여 허위 장애 등급을 받은 혐의로 장애인 유도 국가대표 선수 10여 명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적발된 선수 중엔 차를 직접 운전할 정도로 시력이 좋은 선수도 있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7 헤드라인]
    • 입력 2019-10-18 19:00:14
    • 수정2019-10-18 19:01:41
    뉴스 7
문 대통령, 日 아베 총리에게 친서 보낼 듯

문재인 대통령이 다음 주 일본을 방문하는 이낙연 총리를 통해 아베 총리에게 친서를 보낼 것으로 보입니다. 양국 간 문제를 조속히 해결하자는 메시지가 담길 것으로 예상됩니다.

‘패스트트랙 충돌’ 수사 검찰, 국회방송 압수수색

국회 패스트트랙 지정 과정에서 벌어진 충돌을 수사 중인 검찰이 국회사무처 산하 국회방송을 압수수색했습니다. 당시 상황을 담은 영상자료를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정경심 교수 재판 절차 시작…“2주 내 자료 복사”

동양대 총장 표창장 위조 혐의로 기소된 정경심 교수에 대한 재판 절차가 시작됐습니다. 검찰이 수사기록 열람과 복사를 제한하자, 재판부는 피고인 변론에 필요한 자료들을 2주 안에 복사해 줄 것을 권고했습니다.

‘허위 시력’ 장애인 유도 국가대표 선수들 적발

시력이 실제보다 나쁜 것처럼 속여 허위 장애 등급을 받은 혐의로 장애인 유도 국가대표 선수 10여 명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적발된 선수 중엔 차를 직접 운전할 정도로 시력이 좋은 선수도 있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