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오늘(20일) 국회에서 '검찰개혁 특별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공수처 설치와 검경수사권 조정안을 논의합니다.
회의에는 이인영 민주당 원내대표와 박주민 위원장 등 검찰개혁특위 위원들이 참석하고, 패스트트랙에 오른 검찰개혁 법안 처리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민주당은 공수처 설치와 검경수사권 조정안 등 패스트트랙에 올라가 있는 사법개혁 법안을 이번달 29일 이후에는 국회 본회의에 상정할 수 있다는 입장입니다.
지난 16일 교섭단체 여야 3당은 원내대표단의 임시협의체인 '3+3 회동'에서 사법개혁법안 처리 등을 논의했지만, 공수처 설치에 대해서는 이견을 좁히지 못했습니다.
민주당은 "공수처 없이는 비대한 검찰 권력을 견제할 수 없다"는 입장인 반면, 한국당은 '문재인 게슈타포', '친문 독재'라며 강하게 반대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회의에는 이인영 민주당 원내대표와 박주민 위원장 등 검찰개혁특위 위원들이 참석하고, 패스트트랙에 오른 검찰개혁 법안 처리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민주당은 공수처 설치와 검경수사권 조정안 등 패스트트랙에 올라가 있는 사법개혁 법안을 이번달 29일 이후에는 국회 본회의에 상정할 수 있다는 입장입니다.
지난 16일 교섭단체 여야 3당은 원내대표단의 임시협의체인 '3+3 회동'에서 사법개혁법안 처리 등을 논의했지만, 공수처 설치에 대해서는 이견을 좁히지 못했습니다.
민주당은 "공수처 없이는 비대한 검찰 권력을 견제할 수 없다"는 입장인 반면, 한국당은 '문재인 게슈타포', '친문 독재'라며 강하게 반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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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검찰개혁특위, 공수처 법안 처리 방안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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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0-20 01:06:27
민주당은 오늘(20일) 국회에서 '검찰개혁 특별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공수처 설치와 검경수사권 조정안을 논의합니다.
회의에는 이인영 민주당 원내대표와 박주민 위원장 등 검찰개혁특위 위원들이 참석하고, 패스트트랙에 오른 검찰개혁 법안 처리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민주당은 공수처 설치와 검경수사권 조정안 등 패스트트랙에 올라가 있는 사법개혁 법안을 이번달 29일 이후에는 국회 본회의에 상정할 수 있다는 입장입니다.
지난 16일 교섭단체 여야 3당은 원내대표단의 임시협의체인 '3+3 회동'에서 사법개혁법안 처리 등을 논의했지만, 공수처 설치에 대해서는 이견을 좁히지 못했습니다.
민주당은 "공수처 없이는 비대한 검찰 권력을 견제할 수 없다"는 입장인 반면, 한국당은 '문재인 게슈타포', '친문 독재'라며 강하게 반대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회의에는 이인영 민주당 원내대표와 박주민 위원장 등 검찰개혁특위 위원들이 참석하고, 패스트트랙에 오른 검찰개혁 법안 처리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민주당은 공수처 설치와 검경수사권 조정안 등 패스트트랙에 올라가 있는 사법개혁 법안을 이번달 29일 이후에는 국회 본회의에 상정할 수 있다는 입장입니다.
지난 16일 교섭단체 여야 3당은 원내대표단의 임시협의체인 '3+3 회동'에서 사법개혁법안 처리 등을 논의했지만, 공수처 설치에 대해서는 이견을 좁히지 못했습니다.
민주당은 "공수처 없이는 비대한 검찰 권력을 견제할 수 없다"는 입장인 반면, 한국당은 '문재인 게슈타포', '친문 독재'라며 강하게 반대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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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진 기자 trul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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