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내년 시즌 코치진 완성...마무리 훈련 착수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내년 시즌 코치진 선임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마무리 훈련에 돌입했습니다.
이번 코치진 변경에 따라,
유격수 손시현은 선수 생활을 마감하고
2군 수비 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하고,
이종욱 코치는 1군 주루 코치를 맡습니다.
또, 수석 코치는
한화에서 영입한 강인권 코치가 맡고,
손민한 코치는 투수 분야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NC는
이달 말 미국 애리조나로 훈련을 이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