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근 대우조선해양 사장이
현대중공업과 인수 합병에
처음으로 찬성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 사장은 최근 사내 소식지를 통해,
현대중공업과 기업 결합이 완료되면
신규 자금을 확보해 회사 가치를 성장시킬
기회가 될 수 있다며,
노조와 구성원 등에 협조를 요구했습니다.
이 사장은 또,
최근 수주 부진과 관련해
비상 경영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대우조선 노조 측은
노사 교섭을 통해 강력히 항의했습니다.
현대중공업과 인수 합병에
처음으로 찬성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 사장은 최근 사내 소식지를 통해,
현대중공업과 기업 결합이 완료되면
신규 자금을 확보해 회사 가치를 성장시킬
기회가 될 수 있다며,
노조와 구성원 등에 협조를 요구했습니다.
이 사장은 또,
최근 수주 부진과 관련해
비상 경영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대우조선 노조 측은
노사 교섭을 통해 강력히 항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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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우조선 사장, "현대중공업과 기업 결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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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0-21 08:56:28
이성근 대우조선해양 사장이
현대중공업과 인수 합병에
처음으로 찬성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 사장은 최근 사내 소식지를 통해,
현대중공업과 기업 결합이 완료되면
신규 자금을 확보해 회사 가치를 성장시킬
기회가 될 수 있다며,
노조와 구성원 등에 협조를 요구했습니다.
이 사장은 또,
최근 수주 부진과 관련해
비상 경영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대우조선 노조 측은
노사 교섭을 통해 강력히 항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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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락 기자 outfocu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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