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후 25도 안팎까지 올라…당분간 한낮 늦더위

입력 2019.10.21 (12:24) 수정 2019.10.21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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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은 한낮에 조금 덥게도 느껴지겠습니다.

대부분 지역 25도 안팎까지 오르겠는데요.

당분간 대체로 맑은 가운데 한낮엔 늦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가을 볕이 내리쬐면서 기온이 빠르게 오르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은 22.9도까지 올랐는데요.

오늘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25도까지 올라 한낮에 다소 덥겠고 봉화와 장수도 2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일교차가 크게 벌어져 낮엔 다소 덥지만 해가 진 뒤엔 금세 쌀쌀해지겠습니다.

단풍은 점점 남쪽으로 내려오고 있습니다.

강원도의 산은 단풍이 절정에 달했고 충청도의 산들과 지리산도 단풍으로 물들기 시작했습니다.

앞으로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지면 단풍의 빛깔은 점점 더 고와지겠는데요.

내일도 서울의 낮기온 24도 모레 23도 등 당분간 맑고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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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오후 25도 안팎까지 올라…당분간 한낮 늦더위
    • 입력 2019-10-21 12:25:21
    • 수정2019-10-21 12:54:11
    뉴스 12
[앵커]

오늘은 한낮에 조금 덥게도 느껴지겠습니다.

대부분 지역 25도 안팎까지 오르겠는데요.

당분간 대체로 맑은 가운데 한낮엔 늦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가을 볕이 내리쬐면서 기온이 빠르게 오르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은 22.9도까지 올랐는데요.

오늘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25도까지 올라 한낮에 다소 덥겠고 봉화와 장수도 2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일교차가 크게 벌어져 낮엔 다소 덥지만 해가 진 뒤엔 금세 쌀쌀해지겠습니다.

단풍은 점점 남쪽으로 내려오고 있습니다.

강원도의 산은 단풍이 절정에 달했고 충청도의 산들과 지리산도 단풍으로 물들기 시작했습니다.

앞으로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지면 단풍의 빛깔은 점점 더 고와지겠는데요.

내일도 서울의 낮기온 24도 모레 23도 등 당분간 맑고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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