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타임 헤드라인]

입력 2019.10.21 (18:00) 수정 2019.10.21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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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9월 한국 상대 무역 흑자 25.5% 감소

일본이 지난달 한국과의 무역에서 벌어들인 돈이 1년 전에 비해 25% 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출 규제에 반발한 우리 국민의 '일본 제품 불매 운동'에 영향 받은 것으로 풀이됩니다.

“잔반 사료 허용하라”…양돈 농민 격렬 시위

정부의 잔반사료 사용 금지에 반발한 전국의 양돈농민들이 세종시 정부청사에서 격렬한 시위를 벌였습니다. 돼지 수십 마리를 몰고 정부청사 진입을 시도하다 경찰과 충돌을 빚으면서 2명이 연행됐습니다.

‘관제 공역’에 드론 시험 비행장 첫 조성

공익 목적 외에는 비행이 불가능한 '관제 공역'에 드론 시험비행장이 처음으로 조성됐습니다. 규제 개혁을 통해 항공기 항로와는 다른, 드론 항로가 단계적으로 구축될 전망입니다.

美 이동식 주택 인기에 땅값도 ‘들썩’

집값이나 임대료가 비싼 미국에서 이동식 주택에 거주하는 인구가 2천 2백만 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동식 주택이 들어서는 공원의 땅값도 덩달아 들썩이고 있다는데요, 글로벌 경제에서 자세히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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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10-21 18:01:45
    • 수정2019-10-21 18:29:37
    통합뉴스룸ET
日, 9월 한국 상대 무역 흑자 25.5% 감소

일본이 지난달 한국과의 무역에서 벌어들인 돈이 1년 전에 비해 25% 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출 규제에 반발한 우리 국민의 '일본 제품 불매 운동'에 영향 받은 것으로 풀이됩니다.

“잔반 사료 허용하라”…양돈 농민 격렬 시위

정부의 잔반사료 사용 금지에 반발한 전국의 양돈농민들이 세종시 정부청사에서 격렬한 시위를 벌였습니다. 돼지 수십 마리를 몰고 정부청사 진입을 시도하다 경찰과 충돌을 빚으면서 2명이 연행됐습니다.

‘관제 공역’에 드론 시험 비행장 첫 조성

공익 목적 외에는 비행이 불가능한 '관제 공역'에 드론 시험비행장이 처음으로 조성됐습니다. 규제 개혁을 통해 항공기 항로와는 다른, 드론 항로가 단계적으로 구축될 전망입니다.

美 이동식 주택 인기에 땅값도 ‘들썩’

집값이나 임대료가 비싼 미국에서 이동식 주택에 거주하는 인구가 2천 2백만 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동식 주택이 들어서는 공원의 땅값도 덩달아 들썩이고 있다는데요, 글로벌 경제에서 자세히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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