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과 대인관계 등으로
학교생활에 적응하기 어려운 학생을 돕는
상담시설 '위 클래스'의 충북 설치율이
전국 평균보다 높은 79%로 나타났습니다.
국회교육위원회 이학재 의원이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위 클래스' 설치율 현황을 보면
충북은 79%로 전국 평균 61% 보다 높았으며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8번째로 높았습니다.
특히 초등학교는 64%에 머물렀지만
중고교는 100%를 달성해
전국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학교생활에 적응하기 어려운 학생을 돕는
상담시설 '위 클래스'의 충북 설치율이
전국 평균보다 높은 79%로 나타났습니다.
국회교육위원회 이학재 의원이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위 클래스' 설치율 현황을 보면
충북은 79%로 전국 평균 61% 보다 높았으며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8번째로 높았습니다.
특히 초등학교는 64%에 머물렀지만
중고교는 100%를 달성해
전국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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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초중고 '위 클래스' 설치율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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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0-21 18:12:29
학교폭력과 대인관계 등으로
학교생활에 적응하기 어려운 학생을 돕는
상담시설 '위 클래스'의 충북 설치율이
전국 평균보다 높은 79%로 나타났습니다.
국회교육위원회 이학재 의원이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위 클래스' 설치율 현황을 보면
충북은 79%로 전국 평균 61% 보다 높았으며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8번째로 높았습니다.
특히 초등학교는 64%에 머물렀지만
중고교는 100%를 달성해
전국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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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현 기자 js-kw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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