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술표준원, ‘화재 위험’ 전자담배 등 4개 모델 리콜 명령

입력 2019.10.22 (17:13) 수정 2019.10.22 (17:1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화재 위험이 있는 전자담배와 보조배터리 등 4개 모델에 리콜 명령을 내렸습니다.

기술표준원은 배터리 내장형 366개 제품의 안전성을 조사한 결과, 전자담배 1개와 보조배터리 1개, 직류전원장치 2개 등 4개 모델이 시험 중 불이 나 안전 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보고 오늘 리콜 명령 조치 했습니다.

이번에 리콜 명령을 내린 4개 모델은 시중판매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제품안전정보센터 등에 공개되고 국제공조 목적으로 OECD 글로벌리콜포털에도 정보가 올라갑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국가기술표준원, ‘화재 위험’ 전자담배 등 4개 모델 리콜 명령
    • 입력 2019-10-22 17:15:20
    • 수정2019-10-22 17:17:33
    뉴스 5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화재 위험이 있는 전자담배와 보조배터리 등 4개 모델에 리콜 명령을 내렸습니다.

기술표준원은 배터리 내장형 366개 제품의 안전성을 조사한 결과, 전자담배 1개와 보조배터리 1개, 직류전원장치 2개 등 4개 모델이 시험 중 불이 나 안전 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보고 오늘 리콜 명령 조치 했습니다.

이번에 리콜 명령을 내린 4개 모델은 시중판매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제품안전정보센터 등에 공개되고 국제공조 목적으로 OECD 글로벌리콜포털에도 정보가 올라갑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