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 가톨릭 인사, 아마존 조각상 강에 버려
입력 2019.10.23 (10:44)
수정 2019.10.23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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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가톨릭계 인사들이 바티칸 성베드로 광장 인근 성당에 있던 아마존 원주민 여인 조각상을 훔친 뒤 강물에 버려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조각상을 훔친 이들은 토속 신앙이 가톨릭 정신과 어긋난다고 주장했고, 경찰이 이들을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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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수 가톨릭 인사, 아마존 조각상 강에 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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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0-23 10:42:29
- 수정2019-10-23 10:50:43
보수 가톨릭계 인사들이 바티칸 성베드로 광장 인근 성당에 있던 아마존 원주민 여인 조각상을 훔친 뒤 강물에 버려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조각상을 훔친 이들은 토속 신앙이 가톨릭 정신과 어긋난다고 주장했고, 경찰이 이들을 쫓고 있습니다.
조각상을 훔친 이들은 토속 신앙이 가톨릭 정신과 어긋난다고 주장했고, 경찰이 이들을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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