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대이변’…연세대와 결승 격돌

입력 2019.10.25 (21:49) 수정 2019.10.25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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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농구 준결승에서 성균관대가 고려대를 이기는 파란을 일으키며 연세대와 우승컵을 놓고 다투게 됐습니다.

프로농구 데뷔를 앞둔 박정현과 이윤수의 대결에서 성균관대 이윤수가 17점에 리바운드 7개를 잡으며 판정승을 거뒀습니다.

양준우도 24득점 맹활약, 성균관대는 고려대를 82대 73으로 이겨 모레 연세대와 우승을 다투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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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균관대 ‘대이변’…연세대와 결승 격돌
    • 입력 2019-10-25 21:50:24
    • 수정2019-10-25 21:5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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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농구 준결승에서 성균관대가 고려대를 이기는 파란을 일으키며 연세대와 우승컵을 놓고 다투게 됐습니다.

프로농구 데뷔를 앞둔 박정현과 이윤수의 대결에서 성균관대 이윤수가 17점에 리바운드 7개를 잡으며 판정승을 거뒀습니다.

양준우도 24득점 맹활약, 성균관대는 고려대를 82대 73으로 이겨 모레 연세대와 우승을 다투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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