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정경심 교수 구속 뒤 두 번째 조사

입력 2019.10.27 (21:11) 수정 2019.10.27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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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지난 24일 구속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씨를 오늘 오전 다시 소환해 조사를 벌였습니다.

검찰은 정 교수를 상대로 기존 혐의에 대한 보강 수사와 함께 조 전 장관 계좌에서 빠져나간 일부 자금이 차명 주식 거래에 사용됐는지 등 조 전 장관과 관련된 혐의에 대해서도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이르면 다음 주 조 전 장관을 직접 불러 조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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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檢, 정경심 교수 구속 뒤 두 번째 조사
    • 입력 2019-10-27 21:13:01
    • 수정2019-10-27 21: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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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지난 24일 구속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씨를 오늘 오전 다시 소환해 조사를 벌였습니다.

검찰은 정 교수를 상대로 기존 혐의에 대한 보강 수사와 함께 조 전 장관 계좌에서 빠져나간 일부 자금이 차명 주식 거래에 사용됐는지 등 조 전 장관과 관련된 혐의에 대해서도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이르면 다음 주 조 전 장관을 직접 불러 조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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