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경기 안성 일대 야생조류서 AI바이러스 검출 외

입력 2019.10.27 (21:25) 수정 2019.10.27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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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성시 일죽면 일대에서 야생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검출돼 당국이 확인에 나섰습니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22일 채집한 야생 조류의 분변에서 H5형 야생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검출돼 고병원성인지 여부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폐점 통보에 영어 소명 강요’ 써브웨이 제재 착수

폐점을 통보하면서 미국의 중재기구에 영어로 소명하게 한 샌드위치 프랜차이즈 써브웨이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가 제재에 착수했습니다.

공정위 서울사무소는 최근 써브웨이가 경기도 평촌의 한 가맹점주에게 위생상태 등 이유로 폐점을 강요한 행위가 가맹사업법을 위반했다는 결론을 내리고 심사보고서를 상정했습니다.

대형산불 美 캘리포니아에 강풍 예고…‘강제 단전’

동시다발적 대형 산불이 일어난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또다시 강풍이 예보되면서 대규모의 강제 단전이 예고됐습니다.

미 국립기상청이 현지시각 28일 오전까지 캘리포니아 북부와 중부 산악지대에 시속 90마일의 사상 최대급 강풍을 예보하자 전력회사 퍼시픽가스앤드일렉트릭은 주민 200만여 명에게 강제단전 조치를 예고했다고 미 주요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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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9-10-27 21:3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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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성시 일죽면 일대에서 야생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검출돼 당국이 확인에 나섰습니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22일 채집한 야생 조류의 분변에서 H5형 야생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검출돼 고병원성인지 여부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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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점을 통보하면서 미국의 중재기구에 영어로 소명하게 한 샌드위치 프랜차이즈 써브웨이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가 제재에 착수했습니다.

공정위 서울사무소는 최근 써브웨이가 경기도 평촌의 한 가맹점주에게 위생상태 등 이유로 폐점을 강요한 행위가 가맹사업법을 위반했다는 결론을 내리고 심사보고서를 상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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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다발적 대형 산불이 일어난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또다시 강풍이 예보되면서 대규모의 강제 단전이 예고됐습니다.

미 국립기상청이 현지시각 28일 오전까지 캘리포니아 북부와 중부 산악지대에 시속 90마일의 사상 최대급 강풍을 예보하자 전력회사 퍼시픽가스앤드일렉트릭은 주민 200만여 명에게 강제단전 조치를 예고했다고 미 주요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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