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황칠나무 산업화 활발

입력 2019.10.28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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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최대 군락지인 전남지역 황칠나무를 산업화하려는 활동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는 최근 황칠나무에 항암효능이 있는 '베튤린' 성분이 차가버섯의 함유량보다



1.5배 많은 것을 확인하고 특허출원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는 그동안 황칠 연구를 통해 황칠진액, 황칠차 등 제품화 4건과



지식재산권 7건을 확보한 데 이어 앞으로 활용 분야를 더욱 넓혀 전남지역 산업체에 기술이전을 통한 고부가가치 상품화에 주력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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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황칠나무 산업화 활발
    • 입력 2019-10-28 11:37:51
    뉴스광장(광주)

  전국 최대 군락지인 전남지역 황칠나무를 산업화하려는 활동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는 최근 황칠나무에 항암효능이 있는 '베튤린' 성분이 차가버섯의 함유량보다

1.5배 많은 것을 확인하고 특허출원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는 그동안 황칠 연구를 통해 황칠진액, 황칠차 등 제품화 4건과

지식재산권 7건을 확보한 데 이어 앞으로 활용 분야를 더욱 넓혀 전남지역 산업체에 기술이전을 통한 고부가가치 상품화에 주력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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