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2030년까지 140척 친환경 선박 대체

입력 2019.10.28 (13:1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해양수산부가 관공선 140척을
2030년까지 친환경 선박으로 대체하기로 해
중소조선소 일감 부족에 숨통이 트이게 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국제해사기구, IMO가
내년부터 선박 환경기준을 대폭 강화하고
국내 친환경선박법이 시행됨에 따라
관공선 140척을 LNG 또는 전기 추진선 등
친환경 선박으로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선박 건조는 선령에 따라 진행되며
그전에는 배기가스 정화 장치를 장착하게 돼
200톤 전후의 선박을 건조하는
경남의 중소조선소와 선박 부품업계에
일감이 풀리게 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해수부 2030년까지 140척 친환경 선박 대체
    • 입력 2019-10-28 13:12:26
    창원
해양수산부가 관공선 140척을 2030년까지 친환경 선박으로 대체하기로 해 중소조선소 일감 부족에 숨통이 트이게 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국제해사기구, IMO가 내년부터 선박 환경기준을 대폭 강화하고 국내 친환경선박법이 시행됨에 따라 관공선 140척을 LNG 또는 전기 추진선 등 친환경 선박으로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선박 건조는 선령에 따라 진행되며 그전에는 배기가스 정화 장치를 장착하게 돼 200톤 전후의 선박을 건조하는 경남의 중소조선소와 선박 부품업계에 일감이 풀리게 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창원-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