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프랑스 정상 “알 바그다디 제거에도 IS 격퇴전 계속돼야”

입력 2019.10.28 (17:08) 수정 2019.10.28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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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IS의 지도자 알 바그다디를 제거했다고 발표한 데 대해 프랑스와 영국 정상은 테러 격퇴전을 계속 해야 한다고 논평했습니다.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트위터에서 "알 바그다디의 사망은 IS에 큰 타격"이라면서도 "테러집단을 완전히 격퇴할 때까지 우리는 국제적인 연합국 파트너들과 함께 싸움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존슨 영국 총리도 트위터에서 "IS와의 전쟁은 끝나지 않았다"면서 "연합군의 파트너들과 함께 IS의 야만적이고 잔혹한 행위를 중단시킬 때까지 함께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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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국·프랑스 정상 “알 바그다디 제거에도 IS 격퇴전 계속돼야”
    • 입력 2019-10-28 17:09:39
    • 수정2019-10-28 17: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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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IS의 지도자 알 바그다디를 제거했다고 발표한 데 대해 프랑스와 영국 정상은 테러 격퇴전을 계속 해야 한다고 논평했습니다.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트위터에서 "알 바그다디의 사망은 IS에 큰 타격"이라면서도 "테러집단을 완전히 격퇴할 때까지 우리는 국제적인 연합국 파트너들과 함께 싸움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존슨 영국 총리도 트위터에서 "IS와의 전쟁은 끝나지 않았다"면서 "연합군의 파트너들과 함께 IS의 야만적이고 잔혹한 행위를 중단시킬 때까지 함께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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