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역에서
여성 인구 비율이 늘고 있지만
여성 복지 확대는 상대적으로
미흡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서삼석 의원은
국가인권위원회 국정감사 자료에서
지난해 기준 농촌의 여성 인구수는 118만 명으로
남성 인구 113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서 의원은
농촌지역의 보육시설 설치율은 68.7%로
도시지역 99.8%에 크게 밑돌고 있다며
농촌의 열악한 환경을 다룰 때
여성과 아이들의 인권적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여성 인구 비율이 늘고 있지만
여성 복지 확대는 상대적으로
미흡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서삼석 의원은
국가인권위원회 국정감사 자료에서
지난해 기준 농촌의 여성 인구수는 118만 명으로
남성 인구 113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서 의원은
농촌지역의 보육시설 설치율은 68.7%로
도시지역 99.8%에 크게 밑돌고 있다며
농촌의 열악한 환경을 다룰 때
여성과 아이들의 인권적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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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촌 여성 인구비율 느는 데 여성 복지 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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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0-28 20:53:50
농촌지역에서
여성 인구 비율이 늘고 있지만
여성 복지 확대는 상대적으로
미흡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서삼석 의원은
국가인권위원회 국정감사 자료에서
지난해 기준 농촌의 여성 인구수는 118만 명으로
남성 인구 113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서 의원은
농촌지역의 보육시설 설치율은 68.7%로
도시지역 99.8%에 크게 밑돌고 있다며
농촌의 열악한 환경을 다룰 때
여성과 아이들의 인권적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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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완 기자 kwsno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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