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농업인단체가
정부의 WTO 개도국 포기선언을
규탄하고 나섰습니다.
강원도 농업인단체총연합회는 오늘(28일)
정부가 최근 WTO 농업분야
개발도상국 지위 포기를 선언한 것은
대한민국 농업에 미칠 파장은 염두에 두지 않은
일방적인 농업 포기 선언과 같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지금이라도
전국 농민단체들과 대화를 통해
개도국 지위 포기를 철회하고
새로운 농업정책을 수립하라고 촉구했습니다.(끝)
정부의 WTO 개도국 포기선언을
규탄하고 나섰습니다.
강원도 농업인단체총연합회는 오늘(28일)
정부가 최근 WTO 농업분야
개발도상국 지위 포기를 선언한 것은
대한민국 농업에 미칠 파장은 염두에 두지 않은
일방적인 농업 포기 선언과 같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지금이라도
전국 농민단체들과 대화를 통해
개도국 지위 포기를 철회하고
새로운 농업정책을 수립하라고 촉구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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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TO 개도국 포기는 농업 포기 선언…철회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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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0-28 20:57:56
강원도 농업인단체가
정부의 WTO 개도국 포기선언을
규탄하고 나섰습니다.
강원도 농업인단체총연합회는 오늘(28일)
정부가 최근 WTO 농업분야
개발도상국 지위 포기를 선언한 것은
대한민국 농업에 미칠 파장은 염두에 두지 않은
일방적인 농업 포기 선언과 같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지금이라도
전국 농민단체들과 대화를 통해
개도국 지위 포기를 철회하고
새로운 농업정책을 수립하라고 촉구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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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숙 기자 hotpenci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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