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립공원 확대 도민토론회' 내달 7일 개최

제주국립공원 확대 지정을 위한
도민 토론회가
다음달 7일 오후 2시
제주상공회의소에서 열립니다.
도민토론회는
제주국립공원 추진방향에 대한 주제발표에 이어
전문가 4명과
우도와 추자도 주민 등 이해당사자가 참여하는
종합토론으로 진행됩니다.
제주도와 환경부에서 공개한
제주국립공원 검토지역 면적은
중산간과 오름, 바다 등 610㎢로,
재산권 제약 등의 이유로
주민 반발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