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9.10.29 (11:59) 수정 2019.10.29 (12: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문희상 “사법개혁 법안 12월 3일 본회의 부의”

문희상 국회의장이 사법개혁 법안의 본회의 부의 시점을 12월 3일로 정했습니다. 법안이 법사위로 이관된 지 91일째에 본회의로 올리는 것이 적합하다는 결론으로, 대신 부의하면 신속 처리할 방침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올가을 첫 황사…미세먼지 주의보

서울의 미세먼지 농도가 평소보다 5배 이상 치솟는 등 서쪽을 중심으로 올가을 첫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서풍을 타고 유입된 황사 때문인데 전국적으로 나쁨에서 매우나쁨 단계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나경원 “잃어버린 2년 반…공수처법 등 사라져야”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지난 2년 반을 '잃어버린 2년 반'으로 규정했습니다. 패스트트랙에 올려진 공수처법과 연동형 비례대표제는 독재악법이라며 20대 국회와 함께 사라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비정규직 36.4% ‘역대 최고’…“조사방법 변경 영향”

올해 8월 기준 비정규직 근로자의 비중이 36.4%로 2007년 조사 후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이와 관련 통계청장은 국제기구와 협의한 추가 질문을 넣으면서 기간제 근로자가 더 많이 포착됐기 때문이라고 해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12 헤드라인]
    • 입력 2019-10-29 12:01:04
    • 수정2019-10-29 12:04:01
    뉴스 12
문희상 “사법개혁 법안 12월 3일 본회의 부의”

문희상 국회의장이 사법개혁 법안의 본회의 부의 시점을 12월 3일로 정했습니다. 법안이 법사위로 이관된 지 91일째에 본회의로 올리는 것이 적합하다는 결론으로, 대신 부의하면 신속 처리할 방침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올가을 첫 황사…미세먼지 주의보

서울의 미세먼지 농도가 평소보다 5배 이상 치솟는 등 서쪽을 중심으로 올가을 첫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서풍을 타고 유입된 황사 때문인데 전국적으로 나쁨에서 매우나쁨 단계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나경원 “잃어버린 2년 반…공수처법 등 사라져야”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지난 2년 반을 '잃어버린 2년 반'으로 규정했습니다. 패스트트랙에 올려진 공수처법과 연동형 비례대표제는 독재악법이라며 20대 국회와 함께 사라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비정규직 36.4% ‘역대 최고’…“조사방법 변경 영향”

올해 8월 기준 비정규직 근로자의 비중이 36.4%로 2007년 조사 후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이와 관련 통계청장은 국제기구와 협의한 추가 질문을 넣으면서 기간제 근로자가 더 많이 포착됐기 때문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