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스위스 알프스 빙하 5년간 10% 녹아”
입력 2019.10.30 (07:27)
수정 2019.10.30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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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온난화 영향으로 스위스 알프스의 빙하가 지난 5년 동안 10% 이상 녹아 사라졌다고 스위스 당국자가 밝혔습니다.
알랭 베르세 스위스 내무장관은 제네바에서 열린 세계기상기구 회담에서국토 3분의 2가 산지인 스위스가 기후 변화로 큰 영향을 받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현재 스위스에 남아있는 빙하가 4천여 개지만 2100년까지 90% 가까이가 사라질 위험에 놓였다고 내다봤습니다.
알랭 베르세 스위스 내무장관은 제네바에서 열린 세계기상기구 회담에서국토 3분의 2가 산지인 스위스가 기후 변화로 큰 영향을 받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현재 스위스에 남아있는 빙하가 4천여 개지만 2100년까지 90% 가까이가 사라질 위험에 놓였다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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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세계는] “스위스 알프스 빙하 5년간 10% 녹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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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0-30 07:28:39
- 수정2019-10-30 09:21:14

지구 온난화 영향으로 스위스 알프스의 빙하가 지난 5년 동안 10% 이상 녹아 사라졌다고 스위스 당국자가 밝혔습니다.
알랭 베르세 스위스 내무장관은 제네바에서 열린 세계기상기구 회담에서국토 3분의 2가 산지인 스위스가 기후 변화로 큰 영향을 받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현재 스위스에 남아있는 빙하가 4천여 개지만 2100년까지 90% 가까이가 사라질 위험에 놓였다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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