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호·순천만 AI '고위험'…방역 강화

입력 2019.10.30 (08:26) 수정 2019.10.30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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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림축산식품부가 철새를 통한 조류인플루엔자 전파 위험도를 3단계로 구분한 결과



영암호와 금호호 그리고 순천만이 가장 높은 단계인 고위험으로 분류됐습니다.



  이에 따라 방역당국은 군 제독차량과 광역방제기 등 소독차량을 3곳의 철새도래지에 추가 배치해 매일 소독하고,



가금농가 진출입로에 생석회 도포와 축사 지붕까지 소독을 지원하는 등 집중 소독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올 들어 현재까지 철새에서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모두 6건 검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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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암호·순천만 AI '고위험'…방역 강화
    • 입력 2019-10-30 08:26:06
    • 수정2019-10-30 14:22:41
    뉴스광장(광주)

  농림축산식품부가 철새를 통한 조류인플루엔자 전파 위험도를 3단계로 구분한 결과

영암호와 금호호 그리고 순천만이 가장 높은 단계인 고위험으로 분류됐습니다.

  이에 따라 방역당국은 군 제독차량과 광역방제기 등 소독차량을 3곳의 철새도래지에 추가 배치해 매일 소독하고,

가금농가 진출입로에 생석회 도포와 축사 지붕까지 소독을 지원하는 등 집중 소독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올 들어 현재까지 철새에서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모두 6건 검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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