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호·순천만 AI '고위험'…방역 강화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철새를 통한 조류인플루엔자 전파 위험도를 3단계로 구분한 결과
영암호와 금호호 그리고 순천만이 가장 높은 단계인 고위험으로 분류됐습니다.
이에 따라 방역당국은 군 제독차량과 광역방제기 등 소독차량을 3곳의 철새도래지에 추가 배치해 매일 소독하고,
가금농가 진출입로에 생석회 도포와 축사 지붕까지 소독을 지원하는 등 집중 소독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올 들어 현재까지 철새에서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모두 6건 검출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영암호·순천만 AI '고위험'…방역 강화
-
- 입력 2019-10-30 08:26:06
- 수정2019-10-30 14:22:41
농림축산식품부가 철새를 통한 조류인플루엔자 전파 위험도를 3단계로 구분한 결과
영암호와 금호호 그리고 순천만이 가장 높은 단계인 고위험으로 분류됐습니다.
이에 따라 방역당국은 군 제독차량과 광역방제기 등 소독차량을 3곳의 철새도래지에 추가 배치해 매일 소독하고,
가금농가 진출입로에 생석회 도포와 축사 지붕까지 소독을 지원하는 등 집중 소독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올 들어 현재까지 철새에서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모두 6건 검출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