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정부·국회, 노동법 개악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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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광주본부는 어제(29)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와 국회는 노동법 개악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정부가 탄력근로제를 확대해 주 최대 52시간 근로 제도의 취지를 훼손하고 최저임금을 최대임금으로 만들
노동법 개악을 밀어붙이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정부와 국회가 노동기본권을 후퇴시키고 총선만 외친다면 오는 11월 9일 전태일 열사 정신계승 전국노동자 대회가 투쟁의 장이 될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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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노총 "정부·국회, 노동법 개악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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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0-30 08:27:50
- 수정2019-10-30 14:21:09
민주노총 광주본부는 어제(29)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와 국회는 노동법 개악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정부가 탄력근로제를 확대해 주 최대 52시간 근로 제도의 취지를 훼손하고 최저임금을 최대임금으로 만들
노동법 개악을 밀어붙이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정부와 국회가 노동기본권을 후퇴시키고 총선만 외친다면 오는 11월 9일 전태일 열사 정신계승 전국노동자 대회가 투쟁의 장이 될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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