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통령 모친상으로 의총 연기…다음달 4일 개최
입력 2019.10.30 (09:28)
수정 2019.10.30 (09:4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오늘(30일) 오전 국회에서 열기로 한 의원총회를 연기했습니다.
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의원들에게 보낸 공지에서 "대통령 모친상으로 추모의 시간을 보내고자 의총을 부득이하게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오는 4일 오후 의원총회를 열어 '조국 사태' 등 정국 현안과 사법개혁안 등 패스트트랙 법안 처리 방향에 대해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오늘 오후로 예정된 이해찬 대표 기자간담회는 그대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민주당은 개별 의원 차원의 문 대통령 빈소 조문은 최대한 자제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 윤호중 사무총장은 어제(29일) "문 대통령께서는 고인의 뜻에 따라 장례를 가족들과 조용히 치를 예정이며 조문과 조화는 정중히 사양하겠다는 뜻을 전했다"며 "애도와 추모의 뜻은 마음으로 전해주시길 바란다"고 공지했습니다.
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의원들에게 보낸 공지에서 "대통령 모친상으로 추모의 시간을 보내고자 의총을 부득이하게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오는 4일 오후 의원총회를 열어 '조국 사태' 등 정국 현안과 사법개혁안 등 패스트트랙 법안 처리 방향에 대해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오늘 오후로 예정된 이해찬 대표 기자간담회는 그대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민주당은 개별 의원 차원의 문 대통령 빈소 조문은 최대한 자제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 윤호중 사무총장은 어제(29일) "문 대통령께서는 고인의 뜻에 따라 장례를 가족들과 조용히 치를 예정이며 조문과 조화는 정중히 사양하겠다는 뜻을 전했다"며 "애도와 추모의 뜻은 마음으로 전해주시길 바란다"고 공지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민주당, 대통령 모친상으로 의총 연기…다음달 4일 개최
-
- 입력 2019-10-30 09:28:33
- 수정2019-10-30 09:40:20

더불어민주당은 오늘(30일) 오전 국회에서 열기로 한 의원총회를 연기했습니다.
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의원들에게 보낸 공지에서 "대통령 모친상으로 추모의 시간을 보내고자 의총을 부득이하게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오는 4일 오후 의원총회를 열어 '조국 사태' 등 정국 현안과 사법개혁안 등 패스트트랙 법안 처리 방향에 대해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오늘 오후로 예정된 이해찬 대표 기자간담회는 그대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민주당은 개별 의원 차원의 문 대통령 빈소 조문은 최대한 자제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 윤호중 사무총장은 어제(29일) "문 대통령께서는 고인의 뜻에 따라 장례를 가족들과 조용히 치를 예정이며 조문과 조화는 정중히 사양하겠다는 뜻을 전했다"며 "애도와 추모의 뜻은 마음으로 전해주시길 바란다"고 공지했습니다.
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의원들에게 보낸 공지에서 "대통령 모친상으로 추모의 시간을 보내고자 의총을 부득이하게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오는 4일 오후 의원총회를 열어 '조국 사태' 등 정국 현안과 사법개혁안 등 패스트트랙 법안 처리 방향에 대해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오늘 오후로 예정된 이해찬 대표 기자간담회는 그대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민주당은 개별 의원 차원의 문 대통령 빈소 조문은 최대한 자제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 윤호중 사무총장은 어제(29일) "문 대통령께서는 고인의 뜻에 따라 장례를 가족들과 조용히 치를 예정이며 조문과 조화는 정중히 사양하겠다는 뜻을 전했다"며 "애도와 추모의 뜻은 마음으로 전해주시길 바란다"고 공지했습니다.
-
-
장혁진 기자 analogue@kbs.co.kr
장혁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