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패스트트랙 충돌’ 관련 국회방송 2차 압수수색

입력 2019.10.30 (10:13) 수정 2019.10.30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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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의원들의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을 수사하는 검찰이 국회방송에 대한 2차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서울남부지검은 오늘(30일) 오전 9시 45분쯤 검사와 수사관 등을 보내 국회방송에서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구체적인 압수수색 목적과 범위 등을 밝히지 않았으나, 지난 4월 패스트트랙 충돌사건 당시 상황이 담긴 영상 자료를 추가로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검찰은 지난 18일 국회방송에 대한 1차 압수수색을 진행했습니다.

[사진 출처 : 국회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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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10-30 10:13:05
    • 수정2019-10-30 10:16:39
    사회
여야 의원들의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을 수사하는 검찰이 국회방송에 대한 2차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서울남부지검은 오늘(30일) 오전 9시 45분쯤 검사와 수사관 등을 보내 국회방송에서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구체적인 압수수색 목적과 범위 등을 밝히지 않았으나, 지난 4월 패스트트랙 충돌사건 당시 상황이 담긴 영상 자료를 추가로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검찰은 지난 18일 국회방송에 대한 1차 압수수색을 진행했습니다.

[사진 출처 : 국회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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