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석유화장공장 탱크 유증기 폭발…1명 부상
입력 2019.10.30 (10:42)
수정 2019.10.30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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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8시 25분쯤 울산시 남구 상개동 석유화학업체에서 탱크 유증기가 폭발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이 사고로 보관용 탱크에 호스를 연결하기 위해 탱크로 올라가던 작업자 세 명이 1.5미터 아래로 떨어졌으며 이 가운데 1명이 1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석유수지를 만드는 해당 업체는 현재 정기보수 기간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탱크에 일부 남아있던 유증기 압력이 상승해 폭발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사고로 보관용 탱크에 호스를 연결하기 위해 탱크로 올라가던 작업자 세 명이 1.5미터 아래로 떨어졌으며 이 가운데 1명이 1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석유수지를 만드는 해당 업체는 현재 정기보수 기간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탱크에 일부 남아있던 유증기 압력이 상승해 폭발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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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석유화장공장 탱크 유증기 폭발…1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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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0-30 10:42:18
- 수정2019-10-30 11:42:15

오늘 오전 8시 25분쯤 울산시 남구 상개동 석유화학업체에서 탱크 유증기가 폭발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이 사고로 보관용 탱크에 호스를 연결하기 위해 탱크로 올라가던 작업자 세 명이 1.5미터 아래로 떨어졌으며 이 가운데 1명이 1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석유수지를 만드는 해당 업체는 현재 정기보수 기간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탱크에 일부 남아있던 유증기 압력이 상승해 폭발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사고로 보관용 탱크에 호스를 연결하기 위해 탱크로 올라가던 작업자 세 명이 1.5미터 아래로 떨어졌으며 이 가운데 1명이 1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석유수지를 만드는 해당 업체는 현재 정기보수 기간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탱크에 일부 남아있던 유증기 압력이 상승해 폭발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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