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인천항, 해상 태양광발전소 만들어 빈곤층 2억 원 지원
입력 2019.10.30 (10:58)
수정 2019.10.30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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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의 에너지 절감 비용을 빈곤층에 지원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인천시와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인천항만공사,한국남동발전,한국지역난방공사는 오늘(10/30) 인천시청에서 인천항 내항에 400kW급 해상 부유식 태양광발전소를 만들어 인천항에 정박하는 선박 9척이 경유 대신 태양광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사회공헌사업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들 기관은 에너지 절감 비용과 잉여 전력 판매 수익금을 모아 내년부터 10년 동안 해마다 2천만 원씩 모두 2억 원을 에너지 빈곤층 지원에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인천시와 항만 당국은 또,이번 사업이 미세먼지 발생을 줄여 `대기 질 개선`에 이바지하고 경제적으로도 `해양에너지 신산업 모델`을 육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인천항만공사]
인천시와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인천항만공사,한국남동발전,한국지역난방공사는 오늘(10/30) 인천시청에서 인천항 내항에 400kW급 해상 부유식 태양광발전소를 만들어 인천항에 정박하는 선박 9척이 경유 대신 태양광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사회공헌사업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들 기관은 에너지 절감 비용과 잉여 전력 판매 수익금을 모아 내년부터 10년 동안 해마다 2천만 원씩 모두 2억 원을 에너지 빈곤층 지원에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인천시와 항만 당국은 또,이번 사업이 미세먼지 발생을 줄여 `대기 질 개선`에 이바지하고 경제적으로도 `해양에너지 신산업 모델`을 육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인천항만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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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0-30 10:58:47
- 수정2019-10-30 11:04:43

인천항의 에너지 절감 비용을 빈곤층에 지원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인천시와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인천항만공사,한국남동발전,한국지역난방공사는 오늘(10/30) 인천시청에서 인천항 내항에 400kW급 해상 부유식 태양광발전소를 만들어 인천항에 정박하는 선박 9척이 경유 대신 태양광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사회공헌사업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들 기관은 에너지 절감 비용과 잉여 전력 판매 수익금을 모아 내년부터 10년 동안 해마다 2천만 원씩 모두 2억 원을 에너지 빈곤층 지원에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인천시와 항만 당국은 또,이번 사업이 미세먼지 발생을 줄여 `대기 질 개선`에 이바지하고 경제적으로도 `해양에너지 신산업 모델`을 육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인천항만공사]
인천시와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인천항만공사,한국남동발전,한국지역난방공사는 오늘(10/30) 인천시청에서 인천항 내항에 400kW급 해상 부유식 태양광발전소를 만들어 인천항에 정박하는 선박 9척이 경유 대신 태양광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사회공헌사업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들 기관은 에너지 절감 비용과 잉여 전력 판매 수익금을 모아 내년부터 10년 동안 해마다 2천만 원씩 모두 2억 원을 에너지 빈곤층 지원에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인천시와 항만 당국은 또,이번 사업이 미세먼지 발생을 줄여 `대기 질 개선`에 이바지하고 경제적으로도 `해양에너지 신산업 모델`을 육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인천항만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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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우 기자 pj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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