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장애인 택시바우처’ 협약
입력 2019.10.30 (11:07)
수정 2019.10.30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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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 다음 달 25일 장애인 택시바우처 사업 시행을 앞두고 택시업계 4개 단체, ㈜신한카드사와 업무 협약을 했습니다.
장애인 택시바우처는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이 성남시에 등록된 택시를 이용하면, 택시 요금의 65%를 시가 지원하는 장애인 복지사업입니다.
신한장애인 복지카드로 결재해야 자동 할인돼 35%만 본인에게 청구됩니다.
성남시는 현재 80대 운영 중인 장애인 복지택시 외에 3,595대의 모든 택시(법인 1,085대, 개인 2,510대)로 이동 수단 선택의 폭을 확대해 장애인의 편의를 돕게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성남시는 현재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장애인 택시바우처 이용 등록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장애인 택시바우처는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이 성남시에 등록된 택시를 이용하면, 택시 요금의 65%를 시가 지원하는 장애인 복지사업입니다.
신한장애인 복지카드로 결재해야 자동 할인돼 35%만 본인에게 청구됩니다.
성남시는 현재 80대 운영 중인 장애인 복지택시 외에 3,595대의 모든 택시(법인 1,085대, 개인 2,510대)로 이동 수단 선택의 폭을 확대해 장애인의 편의를 돕게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성남시는 현재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장애인 택시바우처 이용 등록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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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 ‘장애인 택시바우처’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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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0-30 11:07:32
- 수정2019-10-30 11:17:26

경기 성남시 다음 달 25일 장애인 택시바우처 사업 시행을 앞두고 택시업계 4개 단체, ㈜신한카드사와 업무 협약을 했습니다.
장애인 택시바우처는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이 성남시에 등록된 택시를 이용하면, 택시 요금의 65%를 시가 지원하는 장애인 복지사업입니다.
신한장애인 복지카드로 결재해야 자동 할인돼 35%만 본인에게 청구됩니다.
성남시는 현재 80대 운영 중인 장애인 복지택시 외에 3,595대의 모든 택시(법인 1,085대, 개인 2,510대)로 이동 수단 선택의 폭을 확대해 장애인의 편의를 돕게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성남시는 현재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장애인 택시바우처 이용 등록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장애인 택시바우처는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이 성남시에 등록된 택시를 이용하면, 택시 요금의 65%를 시가 지원하는 장애인 복지사업입니다.
신한장애인 복지카드로 결재해야 자동 할인돼 35%만 본인에게 청구됩니다.
성남시는 현재 80대 운영 중인 장애인 복지택시 외에 3,595대의 모든 택시(법인 1,085대, 개인 2,510대)로 이동 수단 선택의 폭을 확대해 장애인의 편의를 돕게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성남시는 현재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장애인 택시바우처 이용 등록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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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명규 기자 thelor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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