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취업률 조작 혐의’ 호원대·대경대 수사의뢰
입력 2019.10.30 (14:54)
수정 2019.10.30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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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생의 취업률을 조작한 혐의로 전북 호원대와 경북 대경대가 검찰 수사를 받습니다.
교육부는 취업률 조작 혐의로 호원대와 대경대를 지난 28일 대검찰청에 수사 의뢰했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호원대와 대경대가 공연 등 창작활동에 종사하지 않은 졸업생도 '개인창작활동종사자'로 분류해 취업자에 포함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교육부는 취업통계를 담당하는 한국교육개발원과 함께 현장 조사를 벌인 결과, 두 대학이 취업률을 조작했다고 판단해 수사 의뢰를 결정했습니다.
교육부는 다른 대학 2~3곳도 조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교육부는 취업률 조작 혐의로 호원대와 대경대를 지난 28일 대검찰청에 수사 의뢰했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호원대와 대경대가 공연 등 창작활동에 종사하지 않은 졸업생도 '개인창작활동종사자'로 분류해 취업자에 포함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교육부는 취업통계를 담당하는 한국교육개발원과 함께 현장 조사를 벌인 결과, 두 대학이 취업률을 조작했다고 판단해 수사 의뢰를 결정했습니다.
교육부는 다른 대학 2~3곳도 조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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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부, ‘취업률 조작 혐의’ 호원대·대경대 수사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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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0-30 14:54:07
- 수정2019-10-30 15:04:55

졸업생의 취업률을 조작한 혐의로 전북 호원대와 경북 대경대가 검찰 수사를 받습니다.
교육부는 취업률 조작 혐의로 호원대와 대경대를 지난 28일 대검찰청에 수사 의뢰했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호원대와 대경대가 공연 등 창작활동에 종사하지 않은 졸업생도 '개인창작활동종사자'로 분류해 취업자에 포함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교육부는 취업통계를 담당하는 한국교육개발원과 함께 현장 조사를 벌인 결과, 두 대학이 취업률을 조작했다고 판단해 수사 의뢰를 결정했습니다.
교육부는 다른 대학 2~3곳도 조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교육부는 취업률 조작 혐의로 호원대와 대경대를 지난 28일 대검찰청에 수사 의뢰했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호원대와 대경대가 공연 등 창작활동에 종사하지 않은 졸업생도 '개인창작활동종사자'로 분류해 취업자에 포함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교육부는 취업통계를 담당하는 한국교육개발원과 함께 현장 조사를 벌인 결과, 두 대학이 취업률을 조작했다고 판단해 수사 의뢰를 결정했습니다.
교육부는 다른 대학 2~3곳도 조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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