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에 폭언’ 권용원 금융투자협회장 “사퇴 안해”
입력 2019.10.30 (15:16)
수정 2019.10.30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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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기사와 임직원에게 폭언한 녹취가 공개돼 물의를 빚은 권용원 금융투자협회장이 사퇴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권 회장은 오늘(30일) 서울 여의도 금투협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숙고 끝에 남은 임기까지 협회장으로서 직무를 계속 수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금투협 이사회는 이날 오전 임시 이사회를 열어 권 회장 거취 문제를 논의했습니다.
최근 권 회장은 자신의 운전기사와 임직원 등을 상대로 폭언한 녹음 파일이 언론에 공개돼 '갑질 논란'이 일면서 사퇴 압박을 받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권 회장은 오늘(30일) 서울 여의도 금투협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숙고 끝에 남은 임기까지 협회장으로서 직무를 계속 수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금투협 이사회는 이날 오전 임시 이사회를 열어 권 회장 거취 문제를 논의했습니다.
최근 권 회장은 자신의 운전기사와 임직원 등을 상대로 폭언한 녹음 파일이 언론에 공개돼 '갑질 논란'이 일면서 사퇴 압박을 받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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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직원에 폭언’ 권용원 금융투자협회장 “사퇴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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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0-30 15:16:42
- 수정2019-10-30 15:27:31

운전기사와 임직원에게 폭언한 녹취가 공개돼 물의를 빚은 권용원 금융투자협회장이 사퇴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권 회장은 오늘(30일) 서울 여의도 금투협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숙고 끝에 남은 임기까지 협회장으로서 직무를 계속 수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금투협 이사회는 이날 오전 임시 이사회를 열어 권 회장 거취 문제를 논의했습니다.
최근 권 회장은 자신의 운전기사와 임직원 등을 상대로 폭언한 녹음 파일이 언론에 공개돼 '갑질 논란'이 일면서 사퇴 압박을 받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권 회장은 오늘(30일) 서울 여의도 금투협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숙고 끝에 남은 임기까지 협회장으로서 직무를 계속 수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금투협 이사회는 이날 오전 임시 이사회를 열어 권 회장 거취 문제를 논의했습니다.
최근 권 회장은 자신의 운전기사와 임직원 등을 상대로 폭언한 녹음 파일이 언론에 공개돼 '갑질 논란'이 일면서 사퇴 압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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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민수 기자 m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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