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방이동 자동차 공업사서 큰 불…5명 연기 흡입
입력 2019.10.30 (16:35)
수정 2019.10.30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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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0일) 오후 3시쯤 서울 송파구 방이동의 한 자동차 공업사에 불이나, 2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자동차 공업사 옆에 있는 호텔의 투숙객 5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근처에 있던 1명이 불을 피하다 넘어져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송파소방서는 "화재신고를 받고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송파구에 있는 소방차와 인력을 전부 동원해 불을 껐다"며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불로 자동차 공업사 옆에 있는 호텔의 투숙객 5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근처에 있던 1명이 불을 피하다 넘어져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송파소방서는 "화재신고를 받고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송파구에 있는 소방차와 인력을 전부 동원해 불을 껐다"며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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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방이동 자동차 공업사서 큰 불…5명 연기 흡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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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0-30 16:35:50
- 수정2019-10-30 18:31:24

오늘(30일) 오후 3시쯤 서울 송파구 방이동의 한 자동차 공업사에 불이나, 2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자동차 공업사 옆에 있는 호텔의 투숙객 5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근처에 있던 1명이 불을 피하다 넘어져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송파소방서는 "화재신고를 받고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송파구에 있는 소방차와 인력을 전부 동원해 불을 껐다"며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불로 자동차 공업사 옆에 있는 호텔의 투숙객 5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근처에 있던 1명이 불을 피하다 넘어져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송파소방서는 "화재신고를 받고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송파구에 있는 소방차와 인력을 전부 동원해 불을 껐다"며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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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준원 기자 pcb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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