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새 화재 3건 BMW…리콜 완료한 차량에서도 화재
입력 2019.10.30 (17:40)
수정 2019.10.30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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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새 BMW 차량 3대에서 불이 나면서 안전 우려가 높아진 가운데 이미 리콜을 받은 차량에서도 화재가 일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BMW 측은 어제(29일) 저녁 경기도 성남 용서고속도로에서 불이 난 525d xDrive 차량은 리콜 수리를 마친 차량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른 차량 가운데 28일 저녁 경기도 남양주 양양고속도로에서 불이 난 530d GT 차량에 대해서는 "주행거리가 30만 km 이상인 차량으로 리콜 대상은 아니었다"고 BMW는 밝혔습니다.
또, 어제 오전 경기도 의왕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에서 불이 난 2013년 640d 차량에 대해서는 "엔진 침수 이력이 있는 차량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이 차량의 경우에는 리콜 수리를 완료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BMW 측은 어제(29일) 저녁 경기도 성남 용서고속도로에서 불이 난 525d xDrive 차량은 리콜 수리를 마친 차량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른 차량 가운데 28일 저녁 경기도 남양주 양양고속도로에서 불이 난 530d GT 차량에 대해서는 "주행거리가 30만 km 이상인 차량으로 리콜 대상은 아니었다"고 BMW는 밝혔습니다.
또, 어제 오전 경기도 의왕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에서 불이 난 2013년 640d 차량에 대해서는 "엔진 침수 이력이 있는 차량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이 차량의 경우에는 리콜 수리를 완료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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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틀새 화재 3건 BMW…리콜 완료한 차량에서도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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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0-30 17:40:50
- 수정2019-10-30 17:44:12

이틀새 BMW 차량 3대에서 불이 나면서 안전 우려가 높아진 가운데 이미 리콜을 받은 차량에서도 화재가 일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BMW 측은 어제(29일) 저녁 경기도 성남 용서고속도로에서 불이 난 525d xDrive 차량은 리콜 수리를 마친 차량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른 차량 가운데 28일 저녁 경기도 남양주 양양고속도로에서 불이 난 530d GT 차량에 대해서는 "주행거리가 30만 km 이상인 차량으로 리콜 대상은 아니었다"고 BMW는 밝혔습니다.
또, 어제 오전 경기도 의왕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에서 불이 난 2013년 640d 차량에 대해서는 "엔진 침수 이력이 있는 차량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이 차량의 경우에는 리콜 수리를 완료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BMW 측은 어제(29일) 저녁 경기도 성남 용서고속도로에서 불이 난 525d xDrive 차량은 리콜 수리를 마친 차량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른 차량 가운데 28일 저녁 경기도 남양주 양양고속도로에서 불이 난 530d GT 차량에 대해서는 "주행거리가 30만 km 이상인 차량으로 리콜 대상은 아니었다"고 BMW는 밝혔습니다.
또, 어제 오전 경기도 의왕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에서 불이 난 2013년 640d 차량에 대해서는 "엔진 침수 이력이 있는 차량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이 차량의 경우에는 리콜 수리를 완료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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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기 기자 wait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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