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2027년까지 노후 상수도관 정비

입력 2019.10.30 (19:05) 수정 2019.10.30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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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가
인천시에서 벌어진 '붉은 수돗물 사태'를 예방하고
수돗물 누수를 줄이기 위해
2027년까지 1135억 원을 투자해
230km의 노후관을 순차적으로 개량하기로 했습니다.
청주시는 우선 2024년까지
정수장에서 생산 된 수돗물이
가정에 공급되는 비율인 유수율이
70% 가 안 되는 곳을
85% 이상으로 끌어 올릴 계획입니다.
또 시내 주요 상수도관에
자동 수질 측정 장치와 정밀 여과장치,
소규모 유량·수압 감시시스템 등도 설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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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주시, 2027년까지 노후 상수도관 정비
    • 입력 2019-10-30 19:05:27
    • 수정2019-10-30 19:06:53
    청주
청주시가 인천시에서 벌어진 '붉은 수돗물 사태'를 예방하고 수돗물 누수를 줄이기 위해 2027년까지 1135억 원을 투자해 230km의 노후관을 순차적으로 개량하기로 했습니다. 청주시는 우선 2024년까지 정수장에서 생산 된 수돗물이 가정에 공급되는 비율인 유수율이 70% 가 안 되는 곳을 85% 이상으로 끌어 올릴 계획입니다. 또 시내 주요 상수도관에 자동 수질 측정 장치와 정밀 여과장치, 소규모 유량·수압 감시시스템 등도 설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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