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가 충혼탑 인근에 있는
일제강점기의 잔재인 '천지신단비'를 철거합니다.
'천지신단비'는 1930년대
일본이 신사 신앙을 알리기 위해
전국에 세운 것입니다.
청주시는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충혼탑 근처에
비석이 있는 것이 적절치 않다는
주민, 역사 전문가, 의회의 의견을 들어
철거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일제강점기의 잔재인 '천지신단비'를 철거합니다.
'천지신단비'는 1930년대
일본이 신사 신앙을 알리기 위해
전국에 세운 것입니다.
청주시는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충혼탑 근처에
비석이 있는 것이 적절치 않다는
주민, 역사 전문가, 의회의 의견을 들어
철거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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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혼탑 인근 일제 잔재 '천지신단비' 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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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0-30 19:05:27
청주시가 충혼탑 인근에 있는
일제강점기의 잔재인 '천지신단비'를 철거합니다.
'천지신단비'는 1930년대
일본이 신사 신앙을 알리기 위해
전국에 세운 것입니다.
청주시는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충혼탑 근처에
비석이 있는 것이 적절치 않다는
주민, 역사 전문가, 의회의 의견을 들어
철거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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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원 기자 hans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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