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0일] 미리보는 KBS뉴스9

보잉 737NG ‘균열’ 53대 운항 정지…정부 특별 점검

미국 보잉 항공기 칠삼칠엔지 기종에서 잇따라 균열이발견되면서, 국내 아홉 대 등 전 세계 쉰석대가 운항 정지됐습니다. 국내 아홉개 항공사에 대한 정부의 특별 안전점검이 실시됩니다.

“박탈감 헤아리지 못해 송구”…“대통령 직접 사과”

조국 사태와 관련해 여당 대표가 국민이 느꼈을 박탈감 등을 깊이 헤아리지 못해 송구하다고 말했습니다.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국회 연설에서, 문 대통령의 직접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부정 채용’ 이석채 前 KT 회장 징역 1년 선고

부정채용 혐의를 받아 온 이석채 전 케이티 회장이, 일심에서 징역 일년의 실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딸 채용 청탁 혐의를 받는 김성태 한국당 의원 판결에도 영향을 줄 전망입니다.

강제징용 판결 1년…日 기업·정부 ‘적반하장’

일제강점기 강제징용 판결 일년이 지났지만 전범기업들은 여전히 배상을 외면하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는 한일 정상회담 조기 개최에도 소극적입니다.

‘카니발 폭행 사건’ 피의자 송치…‘아동학대’ 적용

난폭 운전에 항의하는 상대방 운전자를 어린 자녀가 보는 앞에서 때린, 이른바 제주 카니발 폭행 사건 피의자가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폭행에 아동학대 혐의까지 적용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