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24개 군(郡) 지역으로 구성된
특례군 법제화 추진위원회가
관련 입법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특례군 법제화 위원회장인
류한우 단양군수는 어제, 서울에서 열린
지방분권 세미나에서,
최근 10년 동안 시(市) 지역 인구는 12.6% 늘었지만
군(郡) 지역은 7.3% 줄어
재정 자립도, 지역 내 총생산 등 모든 분야가
열악한 상태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대도시 위주의 특례는 늘고 있지만
군 지역에 대한 행정·재정 지원은 미흡하다면서,
국가 균형 발전을 위한 '특례군' 지정과
정부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특례군 법제화 추진위원회가
관련 입법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특례군 법제화 위원회장인
류한우 단양군수는 어제, 서울에서 열린
지방분권 세미나에서,
최근 10년 동안 시(市) 지역 인구는 12.6% 늘었지만
군(郡) 지역은 7.3% 줄어
재정 자립도, 지역 내 총생산 등 모든 분야가
열악한 상태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대도시 위주의 특례는 늘고 있지만
군 지역에 대한 행정·재정 지원은 미흡하다면서,
국가 균형 발전을 위한 '특례군' 지정과
정부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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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한우 단양군수, '특례군 법제화' 행보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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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0-30 20:59:00
전국 24개 군(郡) 지역으로 구성된
특례군 법제화 추진위원회가
관련 입법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특례군 법제화 위원회장인
류한우 단양군수는 어제, 서울에서 열린
지방분권 세미나에서,
최근 10년 동안 시(市) 지역 인구는 12.6% 늘었지만
군(郡) 지역은 7.3% 줄어
재정 자립도, 지역 내 총생산 등 모든 분야가
열악한 상태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대도시 위주의 특례는 늘고 있지만
군 지역에 대한 행정·재정 지원은 미흡하다면서,
국가 균형 발전을 위한 '특례군' 지정과
정부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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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영 기자 my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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