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5호선 군자역 열차 고장…퇴근길 시민 불편 겪어
입력 2019.10.30 (21:07)
수정 2019.10.30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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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0일) 오후 6시 40분쯤 서울 지하철 5호선 군자역에서 아차산역 방향으로 출발하려던 열차가 고장 나 운행이 일시적으로 중단됐습니다.
이 사고로 열차에 타고 있던 승객들이 내려 15분가량 승차장에서 대기하면서, 퇴근길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이후 후속 열차가 투입되면서, 현재는 정상적으로 운행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서울교통공사는 "전력 공급이 일시적으로 중단됐던 것 같다"라며 정확한 원인을 찾기 위해 점검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사고로 열차에 타고 있던 승객들이 내려 15분가량 승차장에서 대기하면서, 퇴근길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이후 후속 열차가 투입되면서, 현재는 정상적으로 운행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서울교통공사는 "전력 공급이 일시적으로 중단됐던 것 같다"라며 정확한 원인을 찾기 위해 점검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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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지하철 5호선 군자역 열차 고장…퇴근길 시민 불편 겪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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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0-30 21:07:26
- 수정2019-10-30 21:18:39

오늘(30일) 오후 6시 40분쯤 서울 지하철 5호선 군자역에서 아차산역 방향으로 출발하려던 열차가 고장 나 운행이 일시적으로 중단됐습니다.
이 사고로 열차에 타고 있던 승객들이 내려 15분가량 승차장에서 대기하면서, 퇴근길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이후 후속 열차가 투입되면서, 현재는 정상적으로 운행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서울교통공사는 "전력 공급이 일시적으로 중단됐던 것 같다"라며 정확한 원인을 찾기 위해 점검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사고로 열차에 타고 있던 승객들이 내려 15분가량 승차장에서 대기하면서, 퇴근길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이후 후속 열차가 투입되면서, 현재는 정상적으로 운행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서울교통공사는 "전력 공급이 일시적으로 중단됐던 것 같다"라며 정확한 원인을 찾기 위해 점검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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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민 기자 rea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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