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지역 초고압 송전선로 반대 움직임 확산

입력 2019.10.30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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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에서 신가평을 잇는

한전의 초고압 송선선로 건설에 반대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횡성군 공근면 송전탑 반대 대책위원회는

내일(31일) 공근면사무소에서 출범식을 하고

송전선로 건설 계획 백지화를 촉구할 예정입니다.

횡성 공근면 주민들은

20년 전 건설된 785KV 송전탑으로

피해를 보고 있는데,

또다시 초고압 송전선로를 설치하려 한다며,

백지화될 때까지

강력 대응해 나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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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성지역 초고압 송전선로 반대 움직임 확산
    • 입력 2019-10-30 21:54:14
    뉴스9(원주)
동해안에서 신가평을 잇는
한전의 초고압 송선선로 건설에 반대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횡성군 공근면 송전탑 반대 대책위원회는
내일(31일) 공근면사무소에서 출범식을 하고
송전선로 건설 계획 백지화를 촉구할 예정입니다.
횡성 공근면 주민들은
20년 전 건설된 785KV 송전탑으로
피해를 보고 있는데,
또다시 초고압 송전선로를 설치하려 한다며,
백지화될 때까지
강력 대응해 나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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