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공화당, '탕탕절 발언' 장휘국 교육감 규탄

입력 2019.10.30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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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공화당이

10·26을 '탕탕절'이라고 표현한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의

퇴진을 주장했습니다.

우리공화당과 지지자 등 6백여명은

오늘 광주시교육청 앞에서

규탄 집회를 열고

장 교육감이 좌편향된 교육을 하려 한다며

교육감 자격이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앞서 장 교육감은 지난 26일

박정희 전 대통령이

중앙정보부장이던 김재규에게 살해된 날인

1979년 10월 26일을 '탕탕절'이라고

표현한 페이스북 게시물을 올려

논란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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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공화당, '탕탕절 발언' 장휘국 교육감 규탄
    • 입력 2019-10-30 22:12:58
    뉴스9(광주)
우리공화당이
10·26을 '탕탕절'이라고 표현한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의
퇴진을 주장했습니다.
우리공화당과 지지자 등 6백여명은
오늘 광주시교육청 앞에서
규탄 집회를 열고
장 교육감이 좌편향된 교육을 하려 한다며
교육감 자격이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앞서 장 교육감은 지난 26일
박정희 전 대통령이
중앙정보부장이던 김재규에게 살해된 날인
1979년 10월 26일을 '탕탕절'이라고
표현한 페이스북 게시물을 올려
논란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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